회사를 말하다

01

기업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스마트기기uxui양성과정 수료 이후 3개월 정도 뒤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이버대학교에서웹 디자인을 일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익숙해지고 난 후에는 학교 게시판 관리나 학교에 필요한 각종 디자인 업무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02

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은 무엇인가요?

Q : 현재 학교 홈페이지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Q : 직원들과의 여러 근무 상황을 가정한 상황 면접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취업을 말하다

03

취업을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유튜브 강의, 디자인을 참고할 만한 지디웹,
비헨스, 노트폴리오, 핀터레스트 등의 사이트를 계속 보며 디자인 감각을 익히려고
노력하고 연습했습니다. 또 학원 과정이 끝나기 전에 포트폴리오를 완성시켜
끝나면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04

구직활동 기간 중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지원서를 제출하기 전 회사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아본 다음 신중히 지원을 했습니다. 알아보고 넣는다고 해도 면접 볼 때 이상한 회사들도 있었기에 공고가 많이 올라와도 신중히 확인하고 지원하여 이력서를 그렇게 많이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원한 기업 대비하여 면접을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포트폴리오 작업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좋게 봐주셨기에 면접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일 크게 걱정했던 나이에 대한 부분은 면접 볼 때 의외로 신경을 많이 쓰시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오히려 지금 직장에서는 사회경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입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05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극복 방법은?

첫 시작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오래됐었고 살면서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않다가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엇인가를 하다는 자체가 낯설었습니다. 포토샵은 이름만 들어봤고 일러스트레이터나 코딩에 대한 부분은 처음 접하는 것이라 학원에서 처음 열어보고 사용을 했을 때 다른 학생들은 빨리 습득하는데 저만 늦는 것 같아서 초조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수업을 같이 듣는 동생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수업에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반 동생들 아니었으면 수업 참여가 힘들었을 것이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도 새벽까지 연습하고 기능을 익히려 노력하고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찾아보는 노력을 하며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노력을 하면 그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06

수업 수강 후 더 공부하고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일러스트나 아트웍에 대한 부분을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디자인을 하며 필요한 html, css, javascript에 대해 공부를 꾸준히 하며 습득하고 있습니다.

07

학원교육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제가 배운 과정들은 관련 경험이 조금 있는 분들이 수강하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저 같은 ‘왕초보’ 에게 맞춰진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교육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도 있었지만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수업에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08

마지막으로 학원에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국비 수업 수강 중에 관리하고 챙겨 주셨던 국비 담당 선생님, 과정이 끝나고도 취업정보를 주시고 챙겨 주셨던 취업 담당 선생님, 디자인과 코딩을 가르쳐주시고 포트폴리오 만들 때 신경써서 봐주신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있지만 저 같은 초보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신 분들이 계셔서 제가 이렇게 취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비 수업말고도 학원에서 하는 수업들을 수강한 적도 있는데 힘이 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단기간에 빠르게 기술적인 응용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